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계절은 9월이지만 아직은 더운계절인 듯 강의실 공기는 후덥지근함과 꿉꿉함으로 불쾌지수가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매 시간 멋진 강의내용을 제공해주시는 교수님들 감사한 맘 가득하지만 날씨앞에선 장사 없는듯 합니다.. 신라대는 무슨 이유로 에어컨 사용 제안하여 학생들과 교수님을 힘들게하는 이유가 뭡니까??
관계자 여러분 직접 강의실에 오셔서 청강해보시라 말씀드려봅니다.
관련 담당부서 및 관계자 분들도 선풍기 하나없이 업무중이신가요?
그러하다면 더욱 더 잘 아실껍니다.
더워서 짜증이 그냥 올라오니 성격도 나빠지네요. 직접 찾아뵙고 얘기하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