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발전과 유지에 신경써 주시는분들께 우선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금일 낮 최고기온 30도에 비까지 내려서 습도가 82%로 체감온도가 32~33도 되는 폭염주의보와도 같은 날씨였습니다. 불쾌지수도 당연히 높겠지요. 30여명 남짓한 인원이 한 강의실에 있으면 더더욱 덥습니다. 냉방을 수업시작해서 마칠때까지는 계속 가동시켜주셔야지요~ 중간에 꺼버리니 수업듣는 사람도 힘이 들고 50분내내 교수님들도 땀을 흘리며 강의를 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마지막 수업시간에는 숨쉬기도 살짝 힘들지경이었습니다. 지난주와 이번주 2주간 같은 문제로 클레임이 발생했네요. 학교에서도 이런 불편함을 인지해 주시고 다음부터는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들을수 있도록 관심가져 주시고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범관 304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