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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LINC 3.0 사업단,

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 운영위원교 선정

(한양대 김학성 LINC 3.0 사업단장과 신라대 LINC 3.0 사업단 정희경 부단장)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LINC 3.0 사업단은 한양대학교 주관 컨소시엄 사업인 ‘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에 운영위원교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 창립총회에 LINC 3.0 사업단 정희경 부단장과 교수학습개발센터 백은주 교수가 참석하였다.

IC-PBL(Industry Coupled Problem/Project Based Learning)은 한양대학교에서 시작된 산업 연계 문제기반 프로젝트 학습의 교육 방법론을 의미한다.

컨소시엄 운영기관으로 ㈜모티브랩의 미래교육 혁신네트워크가 선정되었으며 1EdTech의 국제표준 인증을 받은 레코스(LecoS)의 오픈배지(OPEN BADGE)를 통해 컨소시엄 활동과 공유·협력 성과를 관리하게 된다.

신라대 이범진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대학 간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적 체계가 구축되어 서로 분야별 비교우위에 있는 강점을 공유하고 도와가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교수·학습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라대학교는 IC-PBL과 캡스톤디자인 등 실제 사회 연계 문제해결역량 개발교육 운영을 위한 시나리오 뱅크, 교수자 및 학습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 효율적 수업운영을 위한 콘텐츠 라이브러리, 역량진단 등의 서비스를 탑재한 ‘Global Innovation IC-PBL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교수자 및 학습자의 역량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