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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철 재정지원사업총괄본부 직원 프라임사업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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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10:42:58

 

 

장용철 재정지원사업총괄본부 직원 프라임사업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 산학협력 통해 기업체 자발적 투자 유도와 참여 학생 취업 성사 등 실질적 성과 통해 프라임사업 성공적 수행에 기여 -

재정지원사업총괄본부 직원 장용철씨가 프라임사업(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의 성공적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20일 오후 1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한국연구재단 주관 전국 프라임대학 워크숍에서 있었다.

장 씨는 우리대학이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에 선정된 2016년부터 사업의 실무총괄을 맡아 산학 공동(삼위일체형) 프로젝트, 산업체 인사 멘토링단 운영, 산업체 주문식 교육과정 협약 체결 등 산업체 인사의 교육과정 참여 확대에 이바지 해왔다. 특히 교수, 산업체 인사, 학생이 공동으로 참여해 산업체의 애로를 해결해 가는 <삼위일체형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산업체의 자발적인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적극 노력했으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관련기업에 취업되도록 연결하는 등 사업의 내실화에 기여해 왔다.

우리대학은 프라임사업 유치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 메카트로닉스와 ICT를 융합한 단과대학인 <MICT융합공과대학>을 설립해 메카트로닉스 융합교육 선도대학을 목표로 교육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프라임사업 연차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2년(2017~2018) 연속 추가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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