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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최고 교육봉사상, 박선숙 교수 선정

-헌신적인 학생지도를 통해 취업지원 활동에 기여-

 

(사진2)신라대_최고_교육봉사상__박선숙_교수_선정(단체사진)

 

우리대학 최고 교육봉사상 수상자로 복지상담학부 사회복지전공 박선숙 교수가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스승의 날을 맞아 비교과 영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봉사에 참여한 교수를 시상하기 위해 제정한 ‘2020년 신라 최고 교육봉사상(BSTA:Best Servant Teacher Award)’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수상자인 박선숙 교수는 다수의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며 현장 전문가 특강 개최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전공 맞춤형 자격증 스터디그룹을 결성해 각종 국가자격증 취득과 전공학습 활동을 지원했다. 박 교수가 지도한 학생들은 교내에서 개최된 진로 취․창업스터디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리대학은 비교과 영역에서 헌신하는 교수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교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 이 상을 처음 만들었다. 올해 11회를 맞는 이번 수상자 선정은 각 단과대학장 및 총학생회를 통해 추천을 받은 교수와 학생 대표 등 다수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적사항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이뤄졌다.

 

시상식은 5월 14일 오후 3시 교내 60주년 기념관 총장접견실에서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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