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홍보관

대학원 출신 동문 3명, 대학 전임교원 임용

우리대학 대학원 출신 동문 3명이 최근 국내대학 교원으로 잇따라 임용돼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대학 사회복지전공은 4월 10일 우리대학 대학원 박사 출신 동문 3명의 대학 전임교원 임용소식을 전했다. 이덕희 동문은 4월 성운대학교 미래휴먼사회복지학부 전임교원으로 임용됐으며, 김진영 동문은 4월 화신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임교원에 박소현 동문은 3월 부산경상대학교 사회복지아동보육과 전임교원으로 각각 임용됐다고 밝혔다.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전공 주임인 초의수 교수는 “1개 대학의 사회복지학 전공자가 같은 해 3명이나 전임교원으로 임용된 것은 드문 사례”라며 “3명 모두 우수한 연구역량과 잠재력을 갖고 있어 소속대학의 교육서비스를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 사회복지전공 교수진은 최근 십시일반 돈을 모아 전공교재를 마련해 신입생 65명에게 선물하고, 학생들을 위한 대학생활 안내 영상을 제작하는 등 학생과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