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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부, 국내 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수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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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11:08:30

신소재공학부, 국내 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수상 휩쓸어

2020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와 한국재료학회 학술대회에서 수상자 6명 배출

 

신소재공학부, 국내 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수상 휩쓸어

 

 

 

 

 

□ 소재분야 국내 최대 규모 학술대회에서 학부생이 수상 휩쓸어

신소재공학부 학부생들이 최근 개최된 ‘2020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추계 학술대회’와 ‘2020년 한국재료학회 춘·추계통합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대거 수상해 눈길을 모은다.

 

11월 경주에서 개최된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고하은(2학년) 학생이 ‘공침법으로 합성된 다양한 희토류 이온이 도핑된 Ca2SiO4 형광체의 발광 특성과 위조 방지 응용’, 김도연(2학년) 학생이 ‘고상반응법으로 합성한 다양한 활성제 이온이 도핑된 위조 방지용 Y2WO6 형광체의 특성’, 정보라 학생이 ‘Enhanced Up-Conversion Photoluminescence Propeertis of Er3+ and Yb3+ Co-Doped LnNbO4(Ln=Y, Gd, La) Phosphors by Phonon Assistance’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으며, 각각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같은 달 제주도에서 열린 ‘2020년 한국재료학회 춘·추계통합학술대회’는 50여개 대학 및 연구기관, 750여명이 참가하며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신소재공학부 학부생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김찬걸(1학년) 학생은 ‘환경/센서 재료’, 김민성(3학년) 학생은 ‘에너지 재료’, 박정환(3학년) 학생은 ‘광기능/디스플레이 재료’ 부문에서 우수발표 논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소재공학부 교수진은 “신라대학교 학생들이 국내 소재 분야의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연구 연량을 공식 입증하게 돼 기쁘다”라며 “학생들이 전공분야에 필요한 지식을 실질적인 연구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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