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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선·후배가 함께하는 성과 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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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성과공유회 감사패 수여)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사회복지학과가 ‘2023년 선·후배가 함께하는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1일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과 동문회 이주은 회장(부산뇌병변복지관 관장), 강은주 부회장(부산뇌병변복지관 사무국장), 이진선 총무(동래가족센터 센터장), 정지희 재무(동래구노인복지관 관장) 등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선·후배가 함께하는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동문회 감사패 수여 △Best Student Award 시상 △우수 과제상 시상 등으로 진행된 이번행사에서 학년별 성적향상, 자원봉사 등 종합적으로 뛰어난 학생을 선정하는 Best Student Award에 4학년 김민서, 3학년 구은경, 2학년 방혜림, 1학년 유현주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1년 간 사회복지 전공과목 과제를 열심히 수행한 3학년 한소망 학생 등 개인과제 17명, 조별과제 4개 팀이 우수 과제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학생 및 학과를 위해 실천 현장특강 제공 등 다양한 지원으로 학과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준 동문회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졸업생 이주은 동문회장은 “선배들이 현장에서 든든하게 자리하고 있으니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인 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신감 있게 현장으로 진출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과제상을 수상한 한소망 학생은 “열심히 과제를 하는 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성취감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학과 선후배가 함께하는 성과공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