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홍보관

신라대 사범대학, 부산시 교육청 주관

‘2023 고교 윈터스쿨’ 성공적인 운영!

- AI·디지털 역량 교육으로 빛난 성과

(신라대 사범대학의 '2023년 고교 윈터스쿨')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사범대학이 부산시 교육청 주관 ‘2023년 고교 윈터스쿨’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 교육청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운영하기 어려운 탐구, 실험·실습, 토의·토론, 논술, 예체능 등 다양한 창의·융합 과목을 별도로 개설해 학생들의 창의성 계발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고교 윈터스쿨’을 진행하였으며 신라대 사범대학이 1월2일부터 6일까지 참여했다.

신라대 사범대학의 영어교육과를 중심으로 교육학과, 컴퓨터교육과 그리고 교양과정대학이 참여해 ‘미래교사를 위한 AI·디지털 역량 교육실습’의 주제로 부산 지역 내 교사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AI와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실습 및 수업시연 체험 등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신라대 우수 교수진들의 팀티칭과 사범대학 재학생 멘토의 밀착지도가 돋보였다.

신라대 사범대학이 운영한 ‘2023 고교 윈터스쿨’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발전하고 있는 AI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멘토로 참여한 영어교육과 김주향 학생은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멘토로서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영어교육과 박수정 교수는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참여와 사범대학의 교수들과 멘토 학생들의 성실한 지도로 수강생 만족도 100% 성과를 달성한 성공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성공적인 ‘고교 윈터스쿨’ 운영을 계기로 영어교육과, 교육학과, 컴퓨터교육과, 교양과정대학은 미래교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에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