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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LINC 3.0 사업 출범식 및 산학협력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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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00:00:00

신라대, LINC 3.0 사업 출범식 및 산학협력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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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 사업단 출범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 사진)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는 22일 오전 10시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2022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출범식 및 산학연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라대 LINC 3.0 사업단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LINC 3.0 사업의 세부 추진 계획을 밝히고 산학연 관계자와 교직원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라대 김병기 부총장, 이범진 LINC 3.0 사업단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서용철 부산산업과학혁신원장, 동의대 이임건 LINC 3.0 사업단장, 대선주조 차재영 상무, 한국리포좀 차재영 이사, 트렉스타 권용환 기획실장 등 산학연 관계자와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라대 이범진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병기 신라대 부총장의 환영사와 서용철 부산산업과학혁신원장과 대선주조 차재영 상무가 차례로 축사를 했다.

 

본 행사에서는 신라대 이범진 단장이 향후 6년간 진행될 협력기반구축형 LINC 3.0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단장은 인력양성, 기술 개발 및 사업화, 공유화를 목표로 산학연협력센터, ICC 기업협업센터, 공유협업센터 등 영역별 센터 조직 현황과 사업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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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관련 사진)

 

 

이어 동의대 이임건 단장이 ‘산학협력과 LINC 사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단장은 3.0사업 단계에서는 사업화를 통해 인프라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산학협력에 따른 애로사항 극복과 발전을 위해 전 구성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라대 이범진 단장은 “신라대의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헬스, 펫 테크,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헬스케어, 인공지능응용 등 모듈형 융합전공과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사회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을 가속화할 예정이다”면서 “대학 특화분야와 더불어 산학연협력 프로그램 운영, 시설 구축 등 산학연계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는 지난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3단계 협력기반구축형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돼 2027년까지 6년간 최대 120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산학연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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