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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체육학부 동아리, 데상트스포츠재단 ‘2023 YOUNG MOVERS’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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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16:20:45

신라대 체육학부 동아리, 데상트스포츠재단

‘2023 YOUNG MOVERS’ 사업 선정

 

 

1. 페가수스팀 단체 사진

(페가수스팀 단체 사진)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체육학부가 데상트스포츠재단에서 후원하는 스포츠 나눔문화 사업 ‘2023 YOUNG MOVERS’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YOUNG MOVERS’는 체육전공 학생들이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스포츠활동을 교육하며 지역 내 스포츠 나눔문화를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데상트스포츠재단이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심사기준에 통과한 대학은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체육학부 재학생들로 구성된 플로어볼 동아리 ‘페가수스’(지도교수 김인형, 대표 학생 남오식)는 전국 체육대학 중 단 3개교만 지원하는 사업에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성과는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계획서를 준비하고 작성하며 재단으로부터 사업계획 및 수행역량, 추진 의지 등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오식(웰빙체육학부 4학년) 학생은 “팀원들 모두 사업 선정에 열정을 갖고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사업 목표인 4GO!(배우GO, 즐기GO, 나누GO, 성장하GO)를 이행하며 신라대 체육학부를 알리고 최고의 사회공헌 스포츠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가수스는 부·울·경 유일한 플로어볼 동아리로 전공역량 향상과 청소년 대상 스포츠 재능기부를 통해 플로어볼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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