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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제59회 부산교총배

대학교 테니스대회' 우승

(좌측부터 오세두 교수, 최승복 교수, 정재을 교수, 김광일 교수, 김영인 교수)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제59회 부산교총배 대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은배조 우승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9회 부산교총배 대학교 테니스대회’에 신라대는 교수와 직원의 연합팀으로 구성하여 참가했다.

이날 신라대 팀은 은배조 예선 리그전에서 전승을 거두었으며, 준결승에 이어 결승에 진출하여 부산외국어대학교 팀에게 2대0의 점수로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김광일 학과장은 “바쁘신 가운데 출전해주신 멤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이번 대회의 승리는 교수와 직원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화합으로 만들어낸 가치 있는 승리이다”라며 “이번 상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학교는 교수, 직원을 비롯하여 학생들이 활발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면학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신라대 참가자 : 항공운항학과 김광일 학과장(교수테니스회장), 항공정비학과 김영인 학과장, 건축학부 오세두 학부장, 경영학과 정재을 교수, 건축학부 최승복 교수, 학술정보팀 김우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