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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피클볼 동아리 ‘피클래스’, 창단 5개월 만에 전국 무대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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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13:14:42

신라대 피클볼 동아리 ‘피클래스’,

창단 5개월 만에 전국 무대서 성과

첫 대학부 대회 혼합복식 3위…

체육학부 주관 자격과정 통해 19명 ‘피클볼 지도자 3급’ 취득

 

 

 

(신라대 피클볼 동아리 ‘피클래스’, 창단 5개월 만에 전국 무대서 성과)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피클볼 동아리 ‘피클래스(Piclass)’ 소속 대학원생들이 전국 대학부 대회에 처음 출전해 혼합복식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 ‘Trion과 함께하는 제10회 연세피클볼대회(전국대학생·대학원생 대상)’에는 전국 14개 대학이 참가했다. 신라대 교육대학원 이경문, 정승은 대학원생은 혼합복식에 출전해 3위에 오르며 신라대 피클볼의 전국 대학부 대회 첫 출전을 입상으로 장식했다.

 

신라대 피클볼 동아리 피클래스는 김인형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올해 3월 정식 창단됐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의 요소를 결합한 라켓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비교적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피클래스는 창단 약 5개월 만에 첫 전국 대학부 대회에서 입상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신라대 체육학부는 동아리 창단 이전부터 피클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전문 지도자 양성에도 힘써왔다. 지난해 11월부터 체육학부 주관으로 교내 피클볼 지도자 자격과정을 운영했으며, 대한피클볼협회의 공식 교육을 통해 학부생과 대학원생, 졸업생 등이 전문 교육을 받았다. 그 결과 올해 2월 17명, 8월 2명 등 현재까지 총 19명이 ‘피클볼 지도자 3급’ 자격을 취득했다.

 

특히 학부생과 대학원생, 졸업생이 함께 교육에 참여하면서 재학생과 졸업생이 연계된 피클볼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최근 부·울·경 지역 초·중등학교 방과후 교실과 중학교 스포츠클럽 수업 등에서 피클볼이 활용되면서 관련 지도 역량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신라대 체육학부는 이러한 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지도자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경문 대학원생은 “우리 대학 최초의 전국 대학부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둬 기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피클볼의 매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피클래스는 앞으로 다양한 대회 참가를 통해 경기력을 높이고, 구성원들이 갖춘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바탕으로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