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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13:37:04
신라대, 학생 주도 '찾아가는 경로당' 활동 실시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일환…
지역 어르신 안부 확인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라대, 학생 주도 '찾아가는 경로당' 활동 실시)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학생들로 구성된 '소셜링크(Social Link)' 팀이 지난달 31일 장선종합사회복지관, 부산산학융합원과 함께 '2026년 구포3동 찾아가는 경로당'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부산산학융합원이 운영하는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노인을 조기에 발굴하는 현장 중심의 일경험 프로그램이다.
소셜링크 팀은 장선종합사회복지관과 사전 협의를 거쳐 신천경로당, 구포3동경로당, 포천경로당, 시랑골경로당 등 지역 경로당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장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견하면 복지관과 연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하는 등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이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사회복지 현장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이해하는 실천형 일경험의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소셜링크' 팀장인 김태민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학생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작은 관심과 안부 인사가 지역사회 돌봄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사회복지사가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수정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복지 현장을 이해하고 위기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과정에 참여한 실천형 일경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 실천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예비 사회복지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 사회복지학과는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현장실습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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