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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11:50:44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주도 구포3동 순찰활동 실시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구포3동 순찰활동 실시)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해피부스터'팀이 지난달 29일 장선종합사회복지관, 부산산학융합원과 함께 '2026년 구포3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부산산학융합원이 운영하는 '2026년 일경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포3동에 거주하는 신라대 학생들이 직접 생활권을 순찰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와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순찰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구포3동 일대를 걸으며 보행환경과 안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생활 속 위험 요인을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집한 현장 자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 안전망 강화 순찰지도' 제작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살피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 중심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주민 참여형 안전망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현장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다.
'해피부스터' 팀장인 이윤아 학생은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동네를 직접 걸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학생들이 함께 만든 순찰지도가 구포3동을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으로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수정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현장을 이해하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 실천형 교육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천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사회복지학과는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한 다양한 현장실습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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