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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0 10:32:35
신라대 경찰행정학과, 부산-경남권 6개 대학 공동
‘증거 기반 과학수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증거 기반 과학수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가 학생 단체사진)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지난 2일 부산·경남권 6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 '증거 기반 과학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공유대학 융합 프로그램'에 참여해 과학수사 분야의 최신 기법을 체험하며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라대를 비롯해 고신대, 동의대, 동서대, 동명대, 인제대 등 부산·경남권 6개 대학이 공동 운영한 교육과정으로, 대학 간 교육 협력을 기반으로 미래 경찰·과학수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증거 기반(Evidence-Based) 과학수사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참여 학생 간 교류를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VR 기반 가상 범죄현장 증거 채취 실습, 혈흔 형태 분석과 잠재지문 현출 등 모의 범죄현장 실습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제 수사 현장을 반영한 실습을 통해 과학수사 절차를 이해하고 증거 수집과 분석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VR 기술을 활용한 가상 범죄현장 실습과 모의 범죄현장 실습은 학생들이 이론으로 학습한 과학수사 기법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산·경남권 대학 학생들과 함께 실습하며 전공 지식을 공유하고 협업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민상 신라대 경찰행정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과학수사 기법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학생들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대학 간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공 실무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산업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증거 기반 과학수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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