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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국제보건미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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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16:51:11

신라대, 국제보건미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등 수상

 

 

 

(왼쪽부터 임진선, 김민주, 전홍신(교수), 김예경, 장수향)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뷰티케어학과가 전홍신 교수와 대학원 미용향장학과 대학원생의 4편의 )논문이 ‘제36차 국제보건미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등 전원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K-Beauty와 글로벌 헬스케어의 융합’의 주제로 ‘제36차 국제보건미용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영산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신라대 뷰티케어학과 전홍신 교수가 지도하는 대학원생들의 논문 4편이 최우수, 우수 논문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헤어샵의 서비스 스케이프가 고객만족·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라포 형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를 발표한 전홍신 교수와 임진선 씨(신라대 미용향장학과 석사과정 졸업)가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아로마테라피 원데이 클래스가 교육 프로그램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한 장수향 씨(제약공학과 박사과정 재학)와 ‘프리미엄 스킨케어 프로그램이 브랜드 충성도, 구매가치, 브랜드 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한 김민주 씨(미용향장학과 석사과정 졸업), ‘네일드릴머신을 이용한 젤 제거 시술이 고객만족도와 재방문에 미치는 영향-부산지역을 중심으로’를 발표한 김예경 씨(제약공학과 박사과정 재학)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연구를 지도한 전홍신 교수는 “이번 학회의 수상 결과는 미용향장 대학원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만든 값진 성과로 우리 학과의 연구 역량과 전문성이 다시 한번 빛나는 순간이었다”라며 “뷰티 학문과 산업의 융합을 통해 의미있는 연구를 이어가며 미용과 화장품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