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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16:39:18
신라대 사회복지상담학과,
제2회 가을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반별 장기자랑을 즐기는 신라대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생들)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사회복지상담학과가 학과 구성원 간 화합을 이루기 위한 ‘제2회 가을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신라대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 재학생 그리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들이 대운동장에 모여 ‘하나되어 웃고, 함께 달리는 우리’라는 주제로 ‘제2회 가을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줄다리기 △한마음 이어달리기 △큰 공 굴리기 등 팀워크가 필요한 종목 중심의 체육대회는 선후배, 동기, 교수와 학생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체육대회에 이어 반별 장기자랑과 교수진이 준비한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으며, 학과 내 장구동아리와 숟가락 난타 동아리의 신명 나는 무대는 행사에 참여한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 교수와 학생이 한 팀으로 참여한 ‘교수님과 한마음 대동놀이’는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따뜻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과 구성원들과 입학을 희망하는 수시모집 지원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응원의 함성을 보내고, 땀 흘리며 팀워크를 발휘한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함께 뛰고, 서로 응원하며, 무대에서 춤추고 즐기는 자리가 있었기에 선후배, 교수님들과 진심으로 가까워질 수 있었다”라며 “이처럼 다양한 활동으로 학과의 단합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라대 사회복지상담학과 양숙자 학과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상담학과는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체육대회에서 큰 공 굴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