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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2025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은 식품조리학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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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16:21:59

신라대, '2025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은

식품조리학과 학생들

 

 

 

(라이브 부문에서 수상한 신라대 학생들)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2025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식품조리학과 요리동아리 ‘가니에르’ 학생들이 2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세계요리협회의 인증을 받은 국제 규모의 대회로 전 세계 600여 팀이 참가했다.

 

라이브경연, 단체전시경연, 전국대학 팀 대전 등 12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신라대 식품조리학과 요리동아리 ‘가니에르’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신라대 식품조리학과 황지현, 최다현 학생은 전시 부문에 참가하였으며, 심서정, 안유린 학생은 라이브 부문에 참가하였다. 노기준, 박한별 학생은 전시와 라이브 두 가지 부문에 참가했다.

 

전시 부문에서 황지현, 최다현, 노기준, 박한별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라이브 부문에서는 노기준, 심서정 학생이 금상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신라대 요리동아리 ‘가니에르’ 대표 노기준 학생은 “이론과 실습을 골고루 배울 수 있는 학과 교육 프로그램과 요리동아리 활동으로 꾸준히 연습한 것을 대회에서 금상이라는 결과로 얻은 것 같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라이브 부문 경연에 참가한 신라대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