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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번역사(IPT) 교육 개최

  - 5월 3일 재학생의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열어

-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IP기업 및 R&D기업으로 취업확대 기대

우리대학 산학협력단(단장 김성훈)은 5월 3일 교내 화랑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번역사(IPT) 교육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3일, 5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교육생들은 5월 24일 자격검증시험을 치르게 된다. 교육생들은 지식재산번역사(IPT) 3급 시험에 응시하게 되며, 이 자격은 특허청 위탁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에서 발급한다.

이번 교육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18 취업연계 지식재산(IP)지역인재양성사업’을 토대로 추진됐다.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지식재산번역사(IPT) 교육이 재학생의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지식재산서비스 전문기업과 특허법인‧사무소, 일반기업체, 공공기관, 연구소, 대학, 프리랜서 번역가 등 IP번역 관련 직종으로 취업연계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은 2017년, 2018년 지식재산(IP)지역인재양성사업을 2년 연속으로 유치해 부산지역의 지식재산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