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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전공 - 부산지역 7개 사회복지기관 업무 협약 통해 상호 발전 및

지역복지 향상 추구

- 24일 우리대학에서 협약식 .. 교과과정 네트워킹, 현장인력교류 등 프로그램 운용 -

사회복지전공과 부산지역 7개 복지기관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복지상담학부 사회복지전공과 부산여성의전화 부설 3개 기관 (성·가정폭력상담센터,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하구자원봉사센터, 사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24일 오후 1시 종합강의동 216호 강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교과과정 네트워킹,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인력교류, 공동 학술연구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용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경 학과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회복지기관과 우리 학과의 소통과 연계를 통해 상호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있는 여러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수 있게 됐다” 고 밝혔다.

사회복지전공은 올해 31주년을 맞는 동안 지역 사회복지 분야를 이끌고 있는 인재를 다수 배출하는 등 지역 사회복지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왔다.